2015년 두산그룹지원 자립자족프로젝트- "체험삶의 현장" 3기 현장조회수:1523

2015년 두산그룹지원 "자립자족프로젝트" / 체험삶의 현장 3기 직업체험

기간 : 2015.08.10 ~ 08.14
대상 : 고2 전체 중 12명(송도가정 7명, 소년의집 5명)
장소 : 우리마트(신호점)외 11개업체

2015'두산그룹지원 "자립자족프로젝트"-"체험삶의 현장" 직업체험 3기가 가족센터에 계시는 정말지 이사장 수녀님께 인사를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때는 8월8일로 더위가 정점을 찍은 무더운 여름이었음에도 가족센터의 아침은 청결하게 청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람도 없이 줄창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었음에도 웃음을 잃지않고 청소를 하고 계시는 수녀님들을 뵈면서 죄송스럽기까지 한 마음이었습니다. 반팔을 입고 덥다고 연신 불평을 해대던 아이들의 입을 쏘~옥 들어가게 하는 풍경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설정샷을 찍는 찍사 정말지수녀님과 포즈를 취해주시는 남경데레사수녀님의 웃음에 모두 함~~빡웃음. 사진만 봐도 두분의 웃음소리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아이들이 직업체험을 열심히 하도록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않고 해주셨습니다. 매번 인사를 드리지만 그때마다 활기차게 격려를 해주시는 정말지 이사장수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나다가 찍사 정말지수녀님의 작품으로(사진기가 아닌 휴대폰으로) 또,,,, 저의인생 처음으로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둘중 누구일까요?????^^ 한여름의 코스모스와 잠자리가 어~~엄청 날아다니는 가족센터의 미니정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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