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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이언스21 미래과학 글짓기대회 -조회수:1686

- 부산사이언스21 미래과학 글짓기대회  -

2009.12.29 동명대학에서 열린 사단법인 부산과학문화진흥회 주최
부산사이언스21 미래과학 글짓기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 대상(중등부) : 김숙경(중3년)
- 금상(고등부) : 김란 (고3년)
- 장려상(중등부) : 신예린(중1년)
- 동상(초등부) : 최예은(초3년)



* 부산사이언스21 미래과학 글짓기대회 대상 수상작

제목 : 현대 과학과 행복(김숙경 - 중3년)

“나는 과학에 대해 잘 모르니까, 어려우니까...”
늘 이런 생각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져보고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과학에 대해 조금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과학에 대해 설명해 놓은 글도 찾아 읽어보긴 했지만 솔직히 과학에 대한 선입견 때문일까 도저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과학을 최대한 좋게 판단 한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내 주위에 아주 작고 소박한 물건들로 부터 접하는 중이다. 접하고 난 시간부터 과학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로 알아버렸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 솔직히 다 과학이라 할 수가 있다.
과학이 새롭게 개발 될 수록 시대는 아주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새로운 과학이 개발되고 있을 꺼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볼 때에도 많이 발전한 것같다. 과학이 사회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오는 동안 과학의 내용은 점점 전문화되고 어려워 졌다. 현대 과학을 볼 때에 큰 단점이기도 하다. 과학의 내용 자체가 가지는 어려움은 계속 존재하거나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볼 수 있다.
과학 내용의 어려움 보다도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은 과학에 관해 널리 퍼져 있는 인간들의 잘못된 생각이다. 흔히 현대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과학의 책임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건 내 생각인데 과학의 책임으로 보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 과학 때문에 현대사회에 뭔가 문제가 있다해도 문제는 잠시뿐일테다. 우리 인간들은 과학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본다.
지금 내가 이글을 쓸때 사용하는 볼펜을 중심에 두고 바라볼때 이 볼펜은 처음부터 이 기술의 이 모양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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